- 호산대학교 방사선과 소개입니다.
- 방사선과는 기본적으로 뢴트겐선(일명, X-선)과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이용하여 인체에 대한 질병의 진단, 치료, 생물학적 변화와 안전을 위한 계측 및 관리 등 의료 및 제반 과학기술을 학술적으로 교육하는 곳이다.
임상에서는 인체의 질병에 대한 정보의 획득과 분석뿐만 아니라 응급을 요하는 혈관질환 등의 경우에는 중재적 시술로써 치료를 병행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의해 컴퓨터와 결합한 전산화 단층촬영(CT), 디지털 영상장치(DR) 그리고 뢴트겐선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는 초음파(US)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기기가 있고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CT) 등의 의료영상 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암의 정복을 위해 X-선, 전자선, 전자가속장치, 중입자선 치료기 등을 치료에 이용한다.
이 외에는 농업과 공업 등 산업 용도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향후 인류의 건강과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보건에 대한 관심의 고조와 함께 학술적으로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이다.
교육목적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여 인재양성과 미래의 선진복지사회에서 크게 요구 될 보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산학 협력을 통한 교육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추진하고, 교육환경 및 교육여건의 선진화를 추구하여 글로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과 창의성을 가진 방사선분야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목표
1. 올바른 인간상 배양
2. 방사선학 기술의 기본교육과 전문지식 양성
3.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평생교육과 업무수행능력 배양
4. 환자의 인격과 고귀함을 인지시키고 사명감과 봉사정신 고취
5. 건강증진을 위한 방사선과 직무의 합리적, 과학적 사고로 국제적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
호산대학교 방사선과의 특징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인성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개설되었다.
내실화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위해서 일반 방사선검사를 비롯하여 투시조영검사, 전산화단층(CT)검사, 자기공명영상(MRI)검사, 초음파(US)검사, 컴퓨터영상(CRI), 디지털영상(D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최첨단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환경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최고 수준의 방사선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방사선과 실습실
- - 위 치 : 호산대학교 과학탐구관 1층
- - 예정일 : 2010년 10월 1일
- - 실습장비 : 일반 방사선검사, 골밀도 촬영(BMD), 전산화단층(CT)검사, 자기공명영상(MRI)검사, 초음파(US)검사,
컴퓨터영상(C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최첨단 실습 장비